여행 가려고 나름 큰 맘 먹고 샀는데
배송이 다른 물건으로 잘못 왔어요 여행일자는 다 되었는데,
그래서 다시 받아도 어차피 여행에 못들고 가는데 앞으로 있으면 쓰겠지 싶어서 다시 물건 받는다 했구요
근데 여행 떠난날 물건이 도착했는데
택배아저씨는 보일러실에 뒀다하고 저는 아직 물건을 못찾았어요~
결국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죠. 저는 돈만 날리고
딱 누구의 잘못이라고 뭐라할 수 는 없겠지만 저는 이래저래 맘이 많이 상합니다.
여행때도 가방 대신 종이가방에 힘들게 들고 다니고 지퍼가 없어서 비행기 수하물로 못붙이고 들고 타고, ㅜㅠ
다시 반품한다고 물건 싸고, 일하는데 택배아저씨 하고 연락 해서 보낸다고 번거로웠는데
하...
저는 누구한테 하소연해야 하나요?
괜히 그냥 물건 제대로 바로 보내주시지, 그럼 이케 피곤한 일 없었을 텐데,,,
그새 가방가격도 내리고, 뭐 저는 이래저래 돈 다 날려서 상관없겠지만,ㅜㅠ
돈 뿐만 아니라 그동안 신경 쓴 거 생각하면 울화통이, ㅜㅠ
다시보내드린 제품 못받아보신건가요??ㅠㅠ
지금도 못찾으셨으면, 택배사쪽에 연락드리고, 불편처리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